첫번째 글귀는 가볍게 유머러스 하면서 공감도 되는
하상욱의 단편시집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~!
너인줄
알았는데
너라면
좋았을걸
- 하상욱 단편시집 '금요일 같은데 목요일' 중에서 -
재미있으면서도 공감이 되네요 ㅎ
*막막하다고 느껴질 때는 막,막해보는 거야.*
가끔 막막할 때 누구나 한번쯤 있지 않나요?
저도 그럴때 있거든요... 그럴땐 막! 해보라고 말하네요
실제로 막, 막해봤나 내가?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
쉽게 지치는 모습들이 떠오르니 조금 후회가 됩니다
지금부터라도 용기를 좀 내볼까싶어요
*작지만 '고맙다'라는 말속에는 마법이 들어있습니다.*
설명이 필요없는것같아요, 주위사람들 가족들등
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소한일에도 고맙다고
말하는 습관을 가져봅시다.
*사람들은 누구나 길을 잃는다. 젊고 아름다운 시절엔 특히..*
이말은 젊을 때를 말하는 것 같아요. 어릴때 , 한창 청춘일때,
길을 잃고 방황도 해보고 잘못된 선택도 할 수 있고...
하지만 젊고 아름다운 시절엔..누구나 길을 잃는다고 하네요.
혹시나 그런일 때문에 좌절하고 스스로를 원망하는 청춘이 있다면
걱정마세요 누구나 다 그런거니까.
*침묵은 다른 방식으로 펼친 주장이다.*
이렇게 생각하는 상대방이 있습니다.
것봐 , 내말이 맞으니까 니가 아무말 못하잖아.
제 아무말 못하더라, 내말이 맞으니까 그런거아니겠어?
내가 이겼어. 어쩌겠어 지가 할말이없는데
등등..정말 할말이 없어 침묵을 했을지도 모르지만.
한번쯤은 생각해봅시다.
상대방이 왜 침묵하는지..조금은 천천히 하나씩 생각해보면
서로 더 이해하고 좋은 결론이 날 수 있을거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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