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금있으면 장마철인데 내리는 비 때문에 빨래널어도 잘 마르지않고 냄새가 나서
불편하시죠? 오늘은 그래서 빨래를 뽀송뽀송하게 말리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~
장마철 빨래 뽀송뽀송하게
잘 말리는 법
장마철에 빨래를 잘 말리기 위해서는
*기본적으로 집에서 가장 건조하고*
통풍이 잘되는 곳에서
건조해야 하지요.
제습기나 에어콘 제습기를
가동하면 좋아요.
제습기 없어도 빨래 말리는
유용한 방법이 있지요.
건조대 앞에 선풍기를 틀어놓거나
신문지를 두면
제습제 역할을 할 수 있어요
선풍기를 틀어주면 습도가 낮아져
짧은 시간에 말릴 수 있지요
건조대 밑에 신문지를 놓으면
습기를 빨아들여 빨리 마르지요.
빨래가 다 되면 재빨리 건조대에 널고,
빨래를 널 때는 긴 옷과 짧은 옷,
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번갈아가며
널어야 바람이 통해 잘 마릅니다.
빨래를 널때 공간이 부족하면
세탁소 옷걸이를 활용하면
훨씬 많은 빨래를 널 수 있지요,
여기서 꿀팁 하나
세탁을 마친후 마지막 헹굴 때
식초 몇 방울을 넣으면
퀴퀴한 냄새를 없앨 수 있고요
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헹구면
훨씬 빨리 마른답니다.
장마철 빨래 말리는 마지막 포인트는
워낙 날씨가 습해서
그래도 바짝 마르지 않을 땐,
살짝 다림질한 뒤 보관하고
옷장에 제습제를 넣어두는 게 좋아요.
장마철에 귀찮아서
빨래를 모아뒀다가 한번에 하는데
가능하면 소량이라도
그때 그때 하는게 좋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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